명작영화1 죽기전에 꼭 봐야할 영화 <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> 이 영화는 뉴욕 뒷골목 빈민가의 소년들이 갱스터로 성장해 가면서 생기는 우정과 사랑에 관한 인생이야기이다. 1. 찬란한 명성 뒤의 큰 우여곡절이 있는 영화 이 작품은 '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' 안에 들만큼 명작이다. 당시 칸영화제에 출품되어 평론가들에게 극찬을 받은 작품임에도 불구하고, 229분의 긴 상영 시간 때문에 흥행이 안 될 것이라 판단한 제작사가 감독과 상의 없이 마음대로 139분으로 편집해 영화를 상영하였다. 그 결과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았던 작품은 '최악의 영화'라는 소리까지 듣게 되었다. 그렇게 흥행도 망하고 평도 좋지 않은 이 편집본을 본 레오네는 자신의 영화를 망쳤다며 굉장히 슬퍼하였다. 그리고 1984년 한국에서도 이 영화가 개봉되었다. 한국판 '원스 어폰 어 타임 인 .. 2023. 3. 17. 이전 1 다음